Search
이현경
이웃의 다양한 ‘서사’와 ‘말’에 관심이 있어요.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불합리한 ‘구조’를 변화시켜가고 싶어하나, 요즘은 구조 속에 살아가는 ‘개인’에 어때야 하는지 더 주목하고 있어요. 올해는 부산청년센터 매니저로 있으면서 한 ‘개인’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이야기와 다양한 삶의 형태를 발견하고 있어요. 자신의 삶과 괴리되지 않는 언어를 찾아주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‘느슨한 연대’를 꿈꾸고 있어요. 아 참, 전 책과 산책이 이끄는 곳으로 살아가는 중입니다.
활동연혁 :
부산청년센터에서 활동지원과 공간 매니저로 있으면서 공간과 지역탐색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을 환대하고 지역에서의 다양한 자원을 발견하도록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.
- 등록신청자 : 부산청년센터
- 등록일 : 2021-12-29
- 등록자 : BADA
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입니다.